[다낭 해산물 맛집 추천] 아는형님 다녀간 목식당 목 씨푸드 레스토랑 영업시간, 메뉴추천, 가격,할인 및 예약 방법(feat. 아는 형님 다낭
아는 형님 다녀온 다낭 해산물 맛집 추천
<<목식당 목 씨푸드 레스토랑>>
(MOC RESTAURANT SEAFOOD)
안녕하세요!~
여의도 N 잡러입니다!!
오늘은 다낭의 핫플!! 현지인 맛집 목식당, 목 씨푸드 레스토랑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낭 해산물이 엄청 유명한 거 아시죵??
새우, 가리비, 맛조개, 랍스터, 크랩 등등~~ 어마어마한 종류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걸 다 시켜도 단돈 6만 원에 먹고 나왔는데요!!
메뉴 추천 및 할인방법 그리고 에어컨룸 예약하는 방법까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로 어제!!
아는 형님 수학여행으로 다낭을 갓죠!!!
거기에 나온 맛집이 바로 목 해산물 레스토랑 목식당!
이제 TV에 나와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방문하겠네요!!
요리가 전반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너무너무 괜찮아서 꼭 다녀오시라 추천드립니다!!
강호동, 서장훈, 김희철, 이수근, 민경훈, 신동 등 모두가 반한 목식당 메뉴 후기 알려드릴게요~
■목식당 목 씨푸드 레스토랑 영업시간 및 위치
위치:26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사이트:https://moc-seafood.business.site
매장이 예뻐서 저녁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기는 30-40분 정도 있을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면 15분 안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뉴추천 및 가격안내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소스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해산물 메뉴 또한 무척이나 다양하다!
따라서 본인 취향과 다른 해산물과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시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번째로 고른 메뉴는 칠리소스 새우다! 이번 아는형님들도 시킨 바로 그 메뉴!!!
평소에 새우 까서 먹는 것을 너무너무 귀찮아해서 잘 안 먹는데 ㅋㅋ
여기 새우는 크고 직원분들이 까주셔서 너무너무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칠리소스는 적당히 달콤 새콤한 케첩맛이 나면서 매콤한 맛이다!!
역시 한국인은 매운맛이지!~~
소스도 자작하게 넉넉하게 나와서 이따 안내드릴 마늘 볶음밥과 먹으면 그냥 죽음이다~~
3-4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런 별미를 먹다니! 다낭은 가성비 최고다!
새우는 기본적으로 g으로 주문해야 하는데 우리는 여러 가지 맛을 보고 싶어서!!
최소 g으로 반반 요청했다!! 하나는 칠리소스 나머지 하나는 마늘버터 소스로 했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 속에 마늘의 감칠맛이 더해져 맛있었다!
먹다 보니 약간 질리는 느낌은 있었다!
한 가지만 먹으라면 칠리소스 한표!
개인적으로 랍스터를 먹을 때는 마늘버터는 피하는 게 좋겠다!!
맛이 조금 강한 편이라 랍스터의 온전한 맛을 못 느낄 수 있다!
새우를 까주시는 친절한 직원님!! 어찌 저렇게 잘 까는지 신기했다!! 팁을 좀 드리는 것도 센스~
이곳저곳에서 모닝글로리를 먹어봤지만 목식당의 모닝글로리가 진짜 최고다!!
식감을 아삭아삭 살아 있으면서도 적당한 간과 함께 감칠맛이 최고다!
해산물 먹다가 맥주가 생각났어야 되는데..
공심채 먹다가 맥주가 필요했다!!!
이게 단돈 3천 원이라니~~~
이 공심채의 특별함은 바로 맛조개다..
비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한 맛조개!!!
보통 엄청 작거나 살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데
엄청 크고 통통해서 배 터지게 먹었다!!
가리비도 2개 시켜버렸다 ㅋㅋ 플렉스~
파기름마늘볶음 가리비는 4천 원 정도
치즈 가리비는 5천 원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치즈보다는 파기름 마늘볶음 가리비가 승!!
치즈는 먹다 보면 좀 질린다!! 그리고 파기름을 말해 뭐해~~
대망의 랍스터!!! 위에서 보여드렸듯이 그 자리에서 잡아서 무게를 달고 가격을 알려준다!!
우리는 이것저것 시키기 위해 작은 놈으로 달라고 했다!!
다른 해산물들을 충분히 먹으려는 계획이었다!
결론은 최고의 계획!! 만족스러웠다!
직원분들이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 사실 살이 엄청 많다는 느낌보다는 큰 게를 잘라 먹는 느낌이었다!
흔히 아는 집게발 랍스터랑은 다른 맛이었다! 크레이피시라던데 왜 이걸 랍스타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랍스타는 최소 주문만 하시라!
한국인은 밥!!!! 꼭 필요하잖아요!! 마늘 볶음밥 시켰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마늘볶음으로 먹는다면 이 볶음밥보다는 다른 볶음밥을 추천한다!
아는형님에 나온 죽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100g 단위로 해산물 가격이 기재되어 있고 기본 300g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랍스타의 경우 직접 고른 뒤 무게를 측정해서 금액을 보고 정한다!
-랍스타는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아는 집게발 랍스터가 아니다! 이걸 크레이피시라고 하던데..
(직원들이 집게발 까먹고 빼먹은 줄 알았다... 몹시 화날 뻔...)
-다양한 해산물이 있기 때문에 랍스타는 맛만 보시라!!(여자 2명이서 300g 이면 충분했다!!)
-새우, 맛조개, 가리비가 정말 정말 맛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꼭꼭 모두 시켜서 먹어보기!
-소스는 기본적으로 마늘볶음, 파기름이 맛있다!! 담백한 걸로 해산물을 느끼고 새우정도만 강하게 칠리소스로 곁들이면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늘볶음밥이 엄청 맛있는데 반찬에 마늘이 너무 많았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다!
-아는형님들 보니까 죽을 먹던데 마늘 볶음밥보다는 죽을 시켜 먹는 게 더 나은 초이스였을지도!!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덜해서 대기가 적다!
-식당 자체 조명과 인테리어가 저녁식사시간에 더 예쁘다! 하지만 대기는 좀 있을 수 있다는 것!
결론, 칠리새우, 파기름 마늘볶음 맛조개 공심채는 꼭 먹기!!!! ♥
■할인방법 및 예약방법
-카카오톡에 [다낭 목 해산물 식당] 친구추가해서 예약하기!
-날짜, 시간, 인원, 예약자이름, 에어컨룸 요청사항 꼭 작성하기!!
-다낭도깨비 카페에 가입하면 할인된다!!! 미리미리 가입하기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등 해외결제가능한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