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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근처& 미케비치 해변 근처]
다낭 반미 맛집 4곳 후기🥰
아이러브반미(I LOVE BANH MI) 😍VS 반미코티엔(Bánh mìCô Tiên)🤩
안녕하세요!
여의도 N잡러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 반미 맛집 4곳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구글링 해서 꽤 유명하다는 곳 선별해서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최악인 곳도 있어서... ㅋ
자세하게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아이러브반미(I LOVE BANH MI), 반미코티엔(Bánh mìCô Tiên), 반미 EP HB(BANH MI EPHB), 음반미 앤 카페 (UMM BANH MI& CAFE) 이렇게 4곳입니다!
2곳은 한시장 근처~ 2곳은 미케비치해변 근처 반미 맛집입니다!
여러분들 스타일에 맞춰 일정에 따라 정해서 반미 드시러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러브반미(I LOVE BANH MI)
위치:100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한시장 근처)
영업시간:오전 8시 30분~오후 8시 30분
맛후기:
-한국의 베트남 음식점에서 시킨 반미맛!
-계란반미 말고도 불고기랑 양념치킨 반반 스페셜 반미도 굉장히 맛있다!
-아삭아삭 야채들이 많고 한시장 근처라서 한시장 간 김에 먹기 딱 좋다!
-한국인들 블로그 맛집인 만큼 한국말로 메뉴가 되어 있다!
-보기 드물게 에어컨이 빵빵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매장 깔끔해서 위생걱정도 없다!
-다른 반미들보다 2배 비쌌다! 하지만 베트남물가생각해서지 한국물가 생각하면 싸다! 대략 2500원-3000원선
■반미코티엔 (Bánh mìCô Tiên)
위치:80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한시장 근처)
영업시간:오전 8시 30분~오후 7시 30분
맛후기:
여기는 한국인가 베트남인가?
한국 지하철 근처 가판대에서 파는 토스트 맛의 반미!
-많은 분들이 아이러브반미, 반미코티엔 추천을 해주셨다! 두 가게 모두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을 뿐만 아니라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의 반미다!
-계란반미가 별미라고 한다! 다른 가게들과 다른 점은 오믈렛처럼 두툼한 계란을 그 자리에서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점이다!
-조리시간이 쫌 오래 걸린다! 10분-15분 정도는 걸린다!
-야채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계란에 정성을 몰빵한 느낌!
-개인적으로 먹을수록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앉아서 먹기는 좀 힘들고 테이크아웃해야 하며 위생이 조금 걱정될 수는 있으나! 조리과정을 보니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위생걱정을 좀 덜 수 있었다!
-1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
-그 자리에서 먹으면 바삭바삭 맛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먹어도 촉촉한 바게트 속 두툼한 계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미 EP HB(BANH MI EP HB)
위치:128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미케비치 해변 근처)
영업시간:24시간
맛후기:
납작 반미? 특이하다!
납짝반미라는 사실을 알고 방문했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게를 방문했다면 당황할 수 있다!
-내용물이 비실비실~
-여기는 납작한 바게트 빵이 별미다! 파니니 같이 구워져서 나온다!
-고수 넣는 거 물어보니 기호에 맞게 말하면 될 듯하다!
-계란반미를 시켰는데 진짜 쇼크 먹었다..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를 계란프라이를 얹어서 줬다...(계란프라이 그거 하는데 뭐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당연히 오늘 만들었겠지만.. 굉장히 먹는 내내 찝찝하고 먹고 나서 배도 아픈 거 같고... 걱정되는 맛이었다! 기름도 오래된 기름으로 음식 만드는 느낌..(기분 탓이겠지만..)
-특이해서 궁금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또 먹을 반미 맛집은 아닌 듯!
-24시간 영업해서 언제든지 가서 먹을 수 있고
-그랩에서 배달로 시킬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그랩으로 배달시켜 보자!
■음반미 앤 카페 (UMM BANH MI& CAFE)
위치:179 Lê Quang Đạo,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미케비치 해변 근처)
영업시간:오전 7시~ 오후 9시 30분
맛후기:
베트남의 연남동 카페에서 먹는 반미 느낌!
-가장 로컬분위기의 카페이다!
-카페 분위기가 엄청 예쁘고 차, 커피도 너무 맛있다!(특히 솔트크림커피)
-바게트 빵이 엄청 바삭바삭하고!
-한국어 메뉴 없다! 영어 의사소통 조금 어렵다!
-고수 여부 미리 물어본다! 에어컨 빵빵하다!
-매운 소스도 함께 줘서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
-다낭에서 먹은 반미 중에 음반미가 야채와 주재료의 밸런스가 가장 좋았고 가장 바삭한 바게트 빵이었다!
-매장, 직원, 서비스, 반미맛 모두 깔끔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미코티엔> 아이러브반미> 음반미>............ 반미 EP HB 🫠
